Ferienunterkünfte in Kumalli-gogae

친구 군입대 전 마지막 힐링 여행으로 왔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집이 너무 이쁘고 공기도 좋고 바베큐하기에 적합한 시설과 친절하고 항상 신속하게 응답해주시는 사장님 덕에 뭣모르는 20대 청년들이 여한없이 즐기다 갑니다. 렌트카든 자차는 차는 필수인거같고 장도 미리 봐와야 좀 수월할듯 해요 강추입니더

The space was perfect for one. All amenities I could’ve needed were provided and the room was charming. There’s a bus stop three minutes from the apartment as well making it very convenient. Host was always responsive and I enjoyed my stay immensely.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구 응답도 빨리 해주셔서 좋았어요. 야외에서 하는 바베큐랑 불멍이 최고였어요. 조식으로 주시는 브런치세트는 1박에 1장 주시는 것 같았구 맛있었습니다. 숙소 앞에서 조금 걸으면 버스정류장 있는데 거기서 수목원으로 가거나 청평역까지 가는 버스를 탈수있어요. 뚜벅이도 충분히 왔다갔다 할수있어요!! 밤에는 옆방이랑 넘 가까워서 대화 소리가 잘 들렸는데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어용.

가을을 맞이하며 반려견 두마리와 함께 7박8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일단 숙소에서 바라보는 북한강의 뷰는 그 자체가 힐링이었고 일몰또한 장관이였어요. 숙소 역시 호스트님의 깔끔하신 성격이 곳곳에 묻어나 있었어요. 혹시나 하고 준비해간 비품들 마저도 꺼내쓰지 않을만큼 비치가 다 되어있어서 호스트님의 꼼꼼함이 느껴졌네요. 숙소에서 3분? 정도만 걸어가면 북한강 산책로가 있어서 댕댕이들 산책시키기도 좋았고 근처에 등산로도 있어 예쁜 마을을 구경하며 산책하기가 너무 좋았어요. 차로 20분쯤 거리에 두물머리가 있어 예쁜 경치도 보며 돌아오는 길에 조선 말기 이항로선생의 생가가 있어 아이에게 역사공부도 되었어요.3일 8일에 열리는 마석 5일장도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서 전통 재래시장도 구경하고 소문대로 먹거리 천국이여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ㅎ 필요한게 있으면 숙소에서 5분거리에 편의점도 있고 차로 10분쯤 큰 마트(남한강마트)도 있어서 중간중간 장도 보기 좋았어요.저희 댕댕이들 목줄없이 마음껏 뛰어놀았고 좋은 공기에 예쁜 산책로 걸으며 원없이 산책도 하고왔어요. 저희 식구들은 육식파라 바베큐도 7박동안 네번이나 해먹었네요.ㅎ 평소에 커피를 잘 안마시는데 여행중에는 매일 아침마다 북한강을 마라보며 커피 한잔씩을 여유롭게 하는것도 힐링이였어요. 7박8일...길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지나가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공기좋고 고요해서 그런지 밤마다 꿀잠이였네요.ㅎㅎ 설명대로 숙소는 1층을 사용했고 호스트님은 2층을 사용하시는데 인근에서 양조장을 운영하고 계셔서 출근을 하시기도 하고 집에 계셔도 출입구가 따로 되어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저희 둘째 댕댕이도 이름이 몽이인데 호스트님 댕댕이도 몽이,동 명이견을 만났어요.ㅋ 같은이름 다른성격. 2층 몽이 넘넘 순둥순둥 귀여웠어요.^^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7박8일의 추억을 떠올리며 후기를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담에 또 뵐께요.^^

좋았어요

진짜 이런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방은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침구가 일단 하얘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게 확신이 되었고, 보드랍고 따뜻해서 잘때 정말 포근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정말 깨끗했고 예뻤구요ㅠ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이것저것 요소가 많으면 솔직히 짐 풀고 편하게 쓰기가 정말 애매한데, 여긴 깔끔한데 있을 건 다 있고 감성까지 낭낭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소가 쉽지 않은 방 구석이나 가구 뒤 같은 눈에 보이지않는 공간이 얼마 없는데 그마저도 깨끗해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또 침대가 더블인데 세개나 있어서 친구들끼리 갔음에도 쉴때는 제대로 쉴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묵을 것 같은 너무 예쁘고 편안한 방이었습니다

7인가족이 부족함 없이 조용히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독채펜션이면서도 뒷마당엔 캠핑온 듯한 바베큐장 및 모닥불을 피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곡물도 바로 뒤에 흐르고 있어서 아침에 계곡 물 소리를 들으며 마신 커피 한잔이 잊히질 않네요^^ 주방시설이 너무 완벽해서 뭘 챙겨갈 필요가 없었던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숙소가 정말 깨끗하고 아늑했어요. 무엇보다도 산 전망이 정말 멋지고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사진을 올리자마자 친구들과 지인들이 어디냐고 계속 물어볼 정도로 반응이 좋았어요. 편안한 휴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Words cannot describe how perfect and accomodating was the host during our stay. Definitely going back to this place again!